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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07월 20일(주일) - "자족"
    2025-07-19 09:53:19
    김영지
    조회수   27

    자족

     

    <>라는 시로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사랑받는 송명희 시인은

    의사의 실수로 뇌성마비 장애를 갖고 평생을 살았습니다.

    그런 그에게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송 시인을 만나주셔서

    하나님을 노래하고 섬기는 자로 세워 주시고,

    더 나아가 그의 인생에 슬픔 대신 감사와 만족을 주신 것입니다.

    송 시인은 어느 지인에게 이러한 시를 보냈다고 합니다.

    아픈 것도 감사합니다.

    아파서 돈 욕심이 없어져 주변을 더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병이 길고 깊어 살고 싶은 생각보다 죽음이 두렵지 않아 감사합니다.

    삶에 애착이 없어서 비굴하지 않아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이러한 자족과 감사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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