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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05월 25일(주일) - "용서"
    2025-05-24 15:28:04
    송석연
    조회수   42

    용서

     

    불후의 명작 『보물섬을 남긴 스코틀랜드의 작가 로버트 스티븐슨의 이야기입니다.

    그가 가정에서 가족들과 예배를 드리던 어느 날,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문을 박차고 나가버렸습니다.

    부인이 놀라 뒤따라가서 남편에게 왜 그러느냐고 물었습니다.

    스티븐슨이 말하기를

    오늘은 내가 죄를 용서해 달라고 주님께 기도드리기가 몹시 괴롭소.”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형제를 용서하지 않고도 예배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를 드립니다.

    형제를 용서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 자녀의 신분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일이라는 것을 깊이 인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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